참으로 어이가 없는 상황입니다.
스시가게를 하다가 같은 몰분께 떡볶이를 해보는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본을 투자하고 경영은 그분이 하는 조건으로 지분을 나누는 구두약속을 했는데 그분이 그브랜드를 자신의 명의로 가지고 온겁니다. 분명 자본은 제가 투자했기에 회사명의로 수정을 권고했으나 자신이 가지고 왔다는 이유로 자신이 가지고 간다는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하셨습니다.
벌써 많은 투자가 들어갔기에 울며 겨자 먹기로 하였으나 심지어는 홈페이지와 인스타광고등 모든 명의를 자신으로 하는 만행을 저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게다가 책임지겠다면서 가지고 간 3만불은 발뺌하고 계시는 상태입니다.
저는 어쩔수없이 한국에서 또다른 브랜드로 시작하기위해 그분께 나가달라고 부탁하였으나 같은 몰 자신의 가게에 차리겠다며 협박을 하였고결코 같이하면 안되는걸알기에 결국 다른 브랜드롤 가지고 시작하였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정말 같은 몰 자신의 가게에 같은 메뉴를 차렸습니다.
몰 매니저님이 같은 몰에서 그같은 행위에 대해 경고하였으나 내가 허락했다는 어이없는 말로 무마하려하였습니다. 몰 규정상 할수없기에 다시한번 경고하였으나 여전히 그분은 같은 메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분좋게 먹고 가시는 손님을 보면 힘이나지만 아무래도 양분될수 밖에 없기에 수차례 공개적인 대화를 요청하였으나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는 이분께 분노를 금치 못하지만 원만히 해결할수있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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