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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재산
J083023 | 조회 2,422 | 09.04.2023
안녕하세요.

어머니가 두 딸을 위한 재산을 집으로 마련했습니다. 언니는 남편과 그 집에서 7-8년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와 언니의 이름이 먼저 들어가 있었고요. 언니는 2-3 년전에 아프신 어머니 이름을 빼면서, 저의 이름을 넣을거라 했습니다. 허나, 어머니 이름만 빼고, 저의 이름은 넣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를 질문했을때, 집을 팔을거니 복잡하다며 또다시 기달려달라고 했습니다.

최근에 집을 판다고하다가 또 다시 안 판다고 합니다. 언니는,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그때 제 못을 반 준다고 통보하고, 그때되면 연락을 한다고 합니다. 지금 어머니께서는 치매가 있어서 몸이 불편하십니다. 어머니의 뜻은 두딸이 반으로 나누기를 바라신거는 분명합니다.

만일 언니가 사고로 다치게 되면, 제 못도 받지 못하는거 아닌가요? 이러한 상항에서 제가 할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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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일단 어머니의 의도를 증명을 할수 있다면 좋겠고, 여러 정황 즉 집 페이먼트나 집을 구매 했을떄의 돈의 출처, 어머니 이름이 명의에서 빠진 이유, 등을 고려 할수 있습니다.  좋게 합의로 해결이 불 가능 하다면, 소송을 하셔서 집을 매매 하지 못하도록 하는 절차를 하시고
본인의 권리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이원석 변호사|09/05/2023 09:2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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