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수 년 째 렌트 컨츄럴에 속한 지금 집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때에도 한 번도 밀린적이 없이 렌트비를 지금까지 지불해 왔습니다
집 안에 창문 여러개가 고장이 나있어 이 더운날에 문을 나무 토막으로 겨우 받쳐서
창문을 올리고 내리고를 하고 있고, 비가 오면 실내에 물이 떨어지고 해도 고쳐 주질 않아요,
마당 한가운데가 움푹 패여서 세멘 공사를 해 달라고 해도 들은 척도 안하고 싫으면 그냥
나가라고 만 하네요. 치매가 심 하신 부모님이 계셔서 이사 나갈 처지가 못 됩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방과 화장실이 각 각 한 개 씩 나오는데 실제 계약은 방2 화장실 2개로
했기에 불법으로 방과 화장실을 더 늘린 집 같습니다 .
합법적으로 늘린 집 인지 아닌지를 정확히 어디서 서류를 떼 볼 수가 있는지
또한 주인 허락을 받아야 뗄 수 있는지도 여쭈어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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