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US Life

글을 읽어주시고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smile | 조회 3,631 | 01.18.2016
변호사 사무실로부터 편지받고 내내 속이상해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걱정만하고 있습니다.
일거리도 너무 없어서 살기도 곤란하고,
쓸돈도 부족해 아이들이고 노모에게도 제대로 못해주고
힘들게 일하는 남편이 너무 안스러운데
중노동을 해서 벌어서 엉뚱한 사람에게 합의하면서 돈을 줘야할거 생각하면 너무 속상합니다.
그래도 이렇게 제 하소연을 읽어주시고
제 억울함을 이해해주시고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말씀 드리려 글을 한번 더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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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어려운 상황이 빨리 해결이 되셨으면 합니다.  어려운일도 있지만, 앞으로 아픔보다 더 큰 어떤 좋은 일이 있을지 모르니 그때를 생각 하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감사 한 말씀 고맙게 잘 받겠읍니다.
이원석 변호사|01/19/2016 10:3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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