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에서 한 아파트에 3년정도 거주하였습니다.
아파트에서 작년 11월경에 쥐가 두번정도 나왔었고 한마리는 직접잡기도했었습니다.
그때는 그냥 그렇게 문제를 해결하고 살았었는데 며칠전 주방쪽에 벽과바닥 몰딩 사이에서
구더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일끝나고 돌아오니 약 30마리정도가 나와있었고 계속나오고있었습니다.
너무 놀라서 일단 다 잡아서 죽여놓고 옷가지만 챙겨서 집에서 나와 친구네집으로 갔고
다음날 매니저에게 연락을 하여 같이 올라갔는데 여전히 몇 마리가 나와있었고 사진을 찍어놓고 나왔습니다.
매니져에게 이 문제로 이집에 더이상 못있겠으니 바로 리스 브레이크를 해주시든디 관리하는 다른 건물로 옮겨달라고(큰 프로퍼티라 한인타운에 이회사의 아파트들이 많이있습니다) 편지를 쓰고 바로 이사를 나가고 싶다고 애기하니 30days notice 를 주어야하고 11월14일 까지의 렌트비를 내고 나가라고 합니다. 매니져에게 회사의 메일이나 연락처를 달라고 요구했는데 직접 줄수는 없고 본인에게해서 자기가 보내준다고하면서 알려주지를 않고 메일에대한 답변도 그냥 전화로 회사에서 30days 노티스주고 삼십일 렌트비를 더 내고 이사가야된다고 했다고 말하네요.
이럴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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