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리스 문제

안녕하셔요.
전 서브리스로 2년을 계약하고 서비스업 비지니스를 운영중인데,
주인과의 마찰, 소리지르고, 이것저것 간섭, 다른손님에게 제 명예가 회손되는 내용의 말들 (애인이 노는 날인지 일을 안한다는등) 엄연히 가정이 있는사람인데도.
여러가지 스트레스로 비지니스를 다른사람에게 양도하려했으나 방해하고 (이이가 이런종류의 비지니스는 망쳐놔서 안된다는등)해서 제가 이번달로 비지니스를 못하겠다고 하니 그럼 손님들과는 깨끗이 정리하라고 해서 당연히 그럴꺼라고 얘기했고, 그럼 2달 deposit은 없어 라고 해서 전 알았다고 얘기가 그날 그것으로 끝났습니다
그날 오후 본인이 소개시켜 주신분이나 아는지인 손님에게 제가 비지니스 닫으니 와서 환불 받아가라고 다 연락을 했더라구요. 분명 제가 설명드리고 환불 조치해 드린다고 말씀드렸는데도. 그것으로 끝난게 아니라 다음날 서비스 받으러 오는 손님에게 이이 이제 그만두니 환불받아가라고 먼저 얘기를 하는거예요. 들어오시는 손님은 또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저에게 남은계약기간은 어떡할거냐 라고 묻는 편지를 써서 보내 왔더라구요.
그래서 전 계약문제는 디파짓 못 돌려 받는걸로 끝나는 줄 알았다고 하니 '누구 맘대로' 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또 소리 지르더라구요 '지가 감히 나에게 통보해'라고.
아직 리스를 어긴것도 아니고 (이번달 랜트비까지 다 내놓은 상황이고 제가 이번달 말일까지 비지니스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손님들에게도 연락을 드려 못받은 서비스는 환불해 드린다고 연락을 드리고 있었고)풀어 보려고 얘길 시도해도 '잔소리 말고 편지로써'라고 하니
이건 어이도 없고 말도 안통하고, 그렇다고 손님들에게 내가 비지니스 문닫는다고 환불받아가라고 자기가 먼저 다 얘기해놔서 더 비지니스 하기도 힘들고, 또 이러한 상황에서 더 비지니스 하기도 싫고 할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계약기간을 다 지켜야 되는건 맞지만 이러한 경우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변호사님의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