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가족이 콘도를 렌트하여 처음 1년 계약을 하고 다시 2년을 계약해서 살고 있었는데
3월 첫주째쯤 편지가 오더니 집을 팔려고 한다고 3월30일부터 리스팅에 올라갈거라고 써있더라고요.
집주인학고 애기를 해보니 집을 알아보라고 하고 누가 집을 보러 올수도 있다고 하면서 그시간에 집을 비워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급하게 이사갈 집을 알아보는데 집이 뭐 갑자기 구해지는거도 아니어서 시간이 지나다 보니 4월이 되었어요. 계속 집을 알아보다가 4월 2째주에 집을 찾아서 4월30일날로 나가겠다 하니까 집주인 하는 말이 30일 노티스를 안줬기때문에 5월달치를 저희가 부담해야 된다고 하는겁니다.
그 5월달치는 어차피 저희가 처음 이사들어갈때 냈던 디파짓이랑 한달치 렌트비에서 빼겠다고 하더니 오늘 편지와 첵을 받았는데 한달치 렌트비를 뺀 500불만 체크를 써줬더라고요.
저희는 이사갈 생각도 없었고 자기들이 집을 판다고 해서 나온건데 이건 너무한거 같아서 스몰클레임을 걸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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