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레몬법 관련 질문있습니다.

저희가 올해 4월에 레인지로버를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3일정도 타다보니 네비게이션이 운전중에 꺼지고, 서스펜션 fault라는 메세지가 자주 떠서 서비스를 맡겼습니다.
그런데 차량을 받은지 바로 같은문제가 있어서 또 서비스를 맡겼습니다.
서비스 센터에서는 네비게이션 문제는 레인지로버에서 다른 말이 있기 전까지는 고칠수 있는 방법이 없고 서스펜션만 고쳤다고 , 네비는 업데이트 내용있으면 알려준다고 했습니다.
그후로 별 문제 없다가 10일정도 지나니 또 서스펜션 fault가 떳습니다. 물론 네비 문제는 계속 있었구요.
그래서 또 서비스를 맡기니 서스펜션 모듈을 새로 교체했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네비는 계속 문제가 있고요. 그래서 north america 랜드로버쪽에 전화를 해서 리펀을 해주거나 같은 기종으로 교체를 해달라고 요청을 했고, 프로세싱을 한다고 1달 정도 걸린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후 완전히 고쳐졌는지 알았던 서스펜션 fault가 다시 떠서 north america 랜트로버에 말하니 다시 서비스를 맡기라고 하고, 그 내용이 추가되어서 처리 기간이 1달보다 더 걸릴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다시한번 서비스를 맡겼는데 , 서스펜션에 오일같은것이 세고 있다고 그것을 교체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부품을 주문해서 1주일 정도 걸린다고요. 그래서 우리 급하게 그 차를 써야 한다고,거기서 로너해준 차량이 있었는데, 너무 지저분해서 중요한 미팅에 사용하기 그렇다고 그럼 일단 차를 가져가고 일을 본후 다시 서비스를 맡긴다고 하니 위험하다고, 운전을 할수 없다고 했습니다.그래서 어쩔수 없이 차를 픽업 못했는데, 여기서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폰으로 차량 위치와 운전기록을 볼수가 있는데 , 제가 꼭 6/10에 차량이 6/12에는 꼭 필요하다 했었고, 위험하니 부품이 와서 고쳐질때까지는 운전 할수 없다고 했었습니다.그런데 6/11 저녁 7시에 제 차량이 레돈도 비치에 있는 레인지로버 서비스에서 16마일 떨어진 어떤 가정집으로 30분 운전을 해서 갔습니다. 그리고 12일 아침 7시 30분에는 다시 그 집에서 레돈도 비치 레인지로버로 운행 되었고요. 이것은 아무리 봐도 직원이 제 차를 허가없이 출퇴근에 사용했다고 보여집니다. 차량 주인에게는 부품을 주문했고 오일이 세고 있어 운전을 못한다고 하고는 이렇게 먼 거리를 ㅇ출되근 시간에 운전한것은 test했다고 보기도 힘듦니다.
네비는 고쳐질 생각도 하지 않고 있지만, 이렇게 제 차량을 모르는 사람이 허가없이 운전한것을 알고나니 완전히 고쳐진다고 해도 리펀을 받고싶습니다.이제 서비스 센터를 믿을수도 없고요.
이럴때 다시 north america 레인지로버에 연락해서 이런 사실을 알려주고, 이제는 고쳐져도 리펀 받고싶다고 하면 오히려 리펀 받기가 힘들어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