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성실한 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미국생활에 큰 힘이 되네요.^^
제 case는 6개월에 걸친 이야기라 바쁘신 변호사님을 위해서 요약만 정리하겠습니다.
1. 2014년 2월1일부로 지금의 아파트로 이사
2. 이사 직후 차에 물이 튀는 현상 발견( 처음엔 다른데서 튄줄 알았음)
3. 이사 한달 후 물때의 원인이 아파트에서 관리하는 화단 스프링쿨러라는 걸 인지
4. 바로 아파트 파킹랏 매니져에게 알림( 진짜 성의없이 확인해 본다 함 / 전에 테넌트는
암무말 없이 살다가 나갔는데 넌 왜그러냐는 식으로 / 그리고 차는 뭘 타고 다니는지는 왜 물어보는지 싸구려차 타고다니면 무시할려고?? lexus is 250 타고 다닌다니까 아무말 안하네요)
5. 한달 기다림...이미 새차비 + 폴리싱비용 팁포함 100불이상 지출( 검은차라 진짜진짜 지저분해서 좀 자주함/ 원래 새똥 묻거나 특별한일 아니면 5개월동안 새차 안하는성격)
6. 보름 더 기다리다 홈디포에서 비닐사서 내가 펜스 막아버림(그래도 아파트에 피해 안줄려고 최대한 깔끔하게 사이즈 딱 맞춰서)
7. 몇달 동안을 자기네들도 모르고 있었으면서 2주전 그 비닐을 제거함!!!!!!!!! ( 뚜껑열림)
8. 오피스 전화해서 따졌더니 관리하는애가 바깥이 안보인다는 안전상의 이유와 자기가 봤을때 지저분했고 스프링쿨러를 틀어봤는데 내차 까지 안튄다고 함( 그럼 난 뭐?? xx놈?)
9. 알겠으니 다음주까지 색깔 맞는걸로해서 다시 해주겠다고함/ 이미 일주일이 지났음...
정말 짜증납니다 변호사님.. 지금 증거를 가진건 하나도 없지만 지금부터라도 증거를 모아서 스몰클레임이라도 한번 해볼려구요..근데 제가 아파트측에 요청한것을 매니저로부터 사인받을 수있는 서류같은게 있나요?? 지금부터 새차비를 비롯한 각종 사진 및 동영상 수집을 할려구요..
근데 이거 아파트측에서 조치를 해줘야하는게 맞긴한거죠??
감사합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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