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옆집-비흡연자에게 흡연자로 지속적고발 및 괴롭힘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는 LA외곽 콘도에 살며 평생 비흡연자인데 옆집에서 우리집에서 오는 흡연 연기의 secondhand smoking으로 건강이 나빠졌다며 시(city hall)에 3번이나 리포트를 해서 우리 부부는 생전 처음으로 false accusation으로 수모를 당한 기분이고, 시 관계자가 우리집까지 찾아오고 property manager가 이메일까지 보내고 해서, 우리는 황당한 상황이지만 비흡연자라 강력히 전화로 이메일로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흡연자라고 옆집에서 자꾸 리포트하고 괴롭히고 하니까 질리네요.

한번은, 그 여자가 친구라며 남자를 데리고 우리집 문을 두드리고 와서는 스모킹을 안했으면 좋겠다고 항의 말해서, 그 자리에서 우리는 평생 non-smoker이고 지금 당장 우리집 안을 한번 inspection해서 너가 우리가 스모킹하는 증거를 찾아보라고 말했더니 여자가 진짜로 들어와서 우리집 곳곳을 10분 정도나 살피더니 스모킹 증거가 안보인다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그날 자기 소개로 옆집 여자가 mainland 중국인 임을 알았습니다.

제가 사는 시는 콘도 및 집합 건물 전체가 비흡연지역입니다. 저는 그 법을 잘 읽고 이해했다는 사인까지 해서 시에 주었고요.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옆집 여자가 수시로 우리집 벽을 쿵광쿵광 두드리며 소리지르고 그럽니다. 그 소리지르는 말을 들어보면 "You're a lier. you smoke" 라는 말의 연속인 것으로 들리고 주로 낮에 그러더니 오늘은 새벽 4시13분 부터 약 5분 정도 벽을 쿵쿵 두드리고, 소리지르고 그랬습니다. 역시 "you're a lier"라는 말로 들렸습니다. 잠자다가 놀라서 깨어서 가슴이 콩당거려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저희는 우리가 police 대신해서 action을 취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한번도 옆집에서 그렇게 난리를 쳐도 직접 그 사람에게 항의하거나 찾아가거나 하지 않고 지금까지 5달을 꿈 참고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주 부터는 큰소리가 나면 녹음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틀만에 벌써 4건이나 녹음했구요.

진짜로 우리 부부는 비흡연자이고, 일생에 한번도 담배를 피워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변호사님께, 여쭤볼 것은 이런 상황에서 저희가 할 수 있는 옵션이 무엇이 있을까요?

가능한 peaceful하게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데, 어떤 approach를 해야 가장 좋을까요? 해결에 대한 옵션을 있는데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 소유의 콘도로 이사온지 5달 밖에 안됐는데 오자마자부터 당하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