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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유통업체에서 억울한 처우를 받았습니다.
VistaLA | 조회 2,565 | 08.29.2022
안녕하세요?
아는 지인이 코스코, 월마트 또는 샘스마트에서 건강식품을 구매해서 한국에 판매하는 일을 십수년을했는데 얼마전 평소와 다름없이 물건을 구입하고 다른 업소로 이동중 위의 업소중 하나에서 전화를 받고 다시 업소로 가니 방금전 구입시 사용한 현찰($100 지폐) 한 장이 위조지폐라고 하면서 새 지폐로 바꿔달라도 요구를 했답니다. 그래서, 아니 그 지폐가 내가 준건지 어떻게 아냐고 물으니, 비디오로 확인을 했고 그 당시 $100 지폐를 사용한 사람이 없었다며, 지금 돈을 물어내지 않으면 어카운트를 블럭시키겠다고 협박을 해서 그분은 일단 새지폐를 주고  위조지폐를 받아왔다고 합니다. 그분이 볼때 돌려받은 위조 지폐는 누가봐도 조잡한 위조 지폐였고, 그런 지폐를 본인이 받을리도 없고, 설령 그런 지폐를 모르게 받았다 한들 본인이 쓸 일도 없었다며, 그날도 계속 물건을 구입해야해서 그들이 요구한대로 해줬지만 억울함에 어쩔줄 몰라 제가 그 소식을 듣고 이렇게 문의합니다.
케쉬어가 돈을 받을 때 1차적으로 이미 확인을 했을테고 이미 돈을 받은 뒤 이렇다 할 증거도 없이 그때 $100짜리 지폐를 쓴사람이 없었다는 두리뭉실한 이유로 어카운트 블럭시키는 것을 이용해 고객에게 책임을 전가하는게 정상적인 대처방법인가요?
변호사님께서 보시고 어떻게 해결을 해야할지 안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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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일단 본인의 문제가 아닌것은 여러 문제들이 있기 때문에 상담을 하지는 않습니다만,  위조 지폐를 지인이 냈다는 증거를 달라고 서면으로 요구를 하시고, 지인이 낸것이 아니라고 판단이 설경우 법적인 조취를 하곘다고 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그후에 해결이 되지 않을경우 법적인 절차를 고려 해 보셔야 하겠습니다.
이원석 변호사|08/31/2022 09: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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