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5000불 이상 렌트비를 내는 럭셔리 콘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콘도는 매니지먼트회사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사 들어왔을때 청소문제부터 여러가지 작동하지 않은 것들이 많았지만 집 리스계약을 도와준 부동산에서 조금 양보하고 기다리시면 천천히 해결해 줄꺼라고 하셔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이사온지 4년 넘었는데 처음 이사 왔을때부터 고장이었던 화장실 욕조 수도(물이나오지않음) 그외에 크고 작은 많은 문제들이 아직도 그대로 입니다.
제대로 와서 고쳐준건 세탁기가 고장나서 물이 샌 경우뿐이며 항상 사람이 나와 고쳐보려했는데 잘 안되니 위에 보고하고 다른사람 보내주겠다. 말을 하고 돌아가서는 연락도 없고 고쳐 주고 있지 않습니다.
매니지먼트에 연락하면 마치 처음인듯 문제 접수하고 또 기다리고 또 왔다 그냥가고 밥복입니다.
여러가지 사정(팬데믹포함) 으로 일을 진행하는게 어려운가 보다하고 계속 기다렸는데 계속 연락을 해도 계속 미안한데 기다려라. 는 말 뿐입니다.
렌트비를 안내는것도 아니고 렌트비도 비싼데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이들 학교며 직장때문에 다른곳으로 옮기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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