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결혼을 앞두고 한타에 위치한 레이져센터 D ------에서 스킨케어를 받았는데,
한국에서의 결혼식을 2주 앞두고 제 피부를 엉망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고는 처음에는 사과도 하지 않았구요, 음식 잘 못 먹은거 아니냐며 그랬습니다.
그래서 직접 찾아가서 진짜 펑펑 울면서 리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국가기 1일 전에 제 카드가 결제가 되어 있어서 봤더니 그 레이져 센터였습니다.
전화를 했더니, 저보고 아직 한국안 가셨어요? 이러시더라구요
제 허락도 없이 제카드로 환불한 돈의 반을 결제했습니다 .
전에는 괜찮았으니 다 돌려줄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제 피부 괜찮아질거라고 그랬지만, 전 제 웨딩촬영 결혼식 날까지 약을 먹어야했고,
500불 상당의 메이크업을 제대로 받지도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돌와와서 연락을 했더니 연락준다더니 일주일째 연락을 안주셨고,
제가 영어를 잘 못해서 한국분과 항상 컨택했는데,
이제는 한국분은 자기 영역이 아니라고 모른척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저는 뷰티사업을 하는 사람으로써
그 날이후로 제 피부가 망가져서 제대로 일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때 이야기했던 모든 부분은 녹음해뒀구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 피부는 이제 알러지가 되어서 조금만 힘들면 얼굴에 두드러기가 나서 평생 이렇게 살아야하고
일하는거에도 너무나 큰 영향을 끼치게 되었어요 ㅠㅠㅠ
거기에 무책임한 행동에 마음대로 제 허락없이 카드까지 사용하셨어여.. ㅠㅠ
좋은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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