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크레딧 카드 프로세싱을 세일즈 하는 사람이 가게로 찾아왔습니다. 지금보다 괜찮은 레잇을 준다며 이것 저것 설명을 해서 그 조건이 맞다면 계약을 하기로 했습니다.
하필 그날 손님이 많아서 계약서를 꼼꼼히 살피지 못한 제 잘못일까요. 가게 pos 머신을 가져와서 설치하는 날 다시 이것 저것 물어보니 첫날에 들은 것과는 완전 딴판이었습니다.
비용도 지금 지출하는 것보다 많았고요.
아차하고 꼼꼼히 읽어본 계약서는 언제든 취소 할 수 있다는 설명과는 다르게 4년동안 취소 할 수도 없게 되어 있었습니다.
4년 동안 취소 할 수 없다는 설명은 들은 적도 없는데 말이죠.
저쪽에서는 싸인해서 취소할 수 없다는 말만 하는 상황인데 이럴 경우에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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