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사정을 이곳에 문의하는게 맞는지모르겠지만 지금 3개월이상 한국이었으면 뭔가 달랐을텐데
미국이란곳에서... 혼자 너무너무 속앓이를해서 여쭤봅니다 글이 길수있는데 최대한 요약해서 말씀드릴께요
1월4일에 Fedex에서 물건을 쉽핑하였읍니다(3500불가격의 물건 보험은 안들었어요)
3일정도 걸린다는 얘길듣고 혹시나하고 다음날 트레킹넘버를 찍었는데 배달완료가 되었어요
바로 고객센터에 클레임을 했더니 그다음날 fedex 고객센터에서
전산오류로 완전 다른집으로 배달완료 시켰다고
다행이 받은분이 반품을 하여 fedex에서 전화오길 물건을 찾았으니 바로 보내주겠다는 통화를 했읍니다
물론 저희집주소도 다시 불러줬구요 근데 그후로 지금까지 팬딩상태입니다
고객센터에 매일 몇번씩 전화할때마다 전화받는사람이 달라지고 똑같은얘기를 설명해야했고 상담원중 몇명은 보낸사람에게 리턴했다고하고 분명 리턴을했으면 받아야했고 배달완료로 다시떠야하는데 빨강색으로 팬딩중이라고만있고 다른상담원은 물건을 잃어버린것같다고 fedex에 클레임을 하라고 했고
이건 메일로밖에 안되더라구요
한번 클레임을하면 2주가량 기다리라고하고 계속했는데 벽에다 대고 얘기하는 느낌 계속 디나이(3~4번) 됐어요
디나이 이유는 fedex는 배달완료를 했다 ,우리가 거부를했다 등등 거부를한이유는 잘못된주소로갔기때문에 그집에서 반품을 한거구요 전산상으로만보고 속내용은 아예보질않는거에요 어쩜 큰회사에서 이런 답변을 받을수있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요 정말 이것때문에 스트레스가 엄청나요 같은얘기 반복이 너무너무 힘들고요
이럴땐 어떤방법이 있을까요...._ 영어를 못하는 저로서는 너무너무 답답하고 사촌동생이 계속 같은말되풀이하며
클레임하는데 도와주세요..변호사님과 진행을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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