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박3일 집을 비운일이 있습니다. 그때 마침 자동결제되는 휴대폰 요금이 문제가 있었는지.. 반나절에서 하루정도 휴대폰이 안되었고요. 그런데 그때 마침 아파트 매니저가 제게 연락을 했었는데 연락이 안되어 걱정이 돼 집에 무단으로 들어가 뒤졌다고 하는데... 그게 가능한 일인가요?? 매니저분 말로는 ...매니저니까 그럴수 있다는데... 사랍까지 죄다 뒤졌다는건 납득이 안가네요. .ㅡㅡ또한 급히 받을 소포가 있었는데 메일박스에 넣어두었다는 우체국 알람을 받고 3시간후 내려가 확인해보니 메일박스 안에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아무리 주변을 살펴봐도 소포를 찾지 못하였고 ....그래서 저는 그 물건을 다시 주문을 해야 했습니다..그런데 그로부터 2주가 지난후 매니저가 저의 소포라며.... 그 소포를 다뜯어진채로 돌려주는데... 이 또한 어의가 없네요. 그동안 소포를 가지고 있다는 아무 연락도 받지 못했고요 ...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며.. 심지어 문앞에 두었다는 소포까지도 없어진적이 여러번입니다.
그럴때마다 어떤건 상자가 다 뜯긴채로 매니저에게 받았고 어떤건 그렇게 없어져찾지 못하였는데... 계속 이런일이 반복되니 정말 의심스럽지 않을수가 없네요. 제가 우편물 도단이 빈번하여 매니저에게 이야길 하니.. 집앞에 개인으로 카메라는 설치하라는 말뿐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장기간 ..그것도 메일 박스에 있던 소포를 말도없이 가지고 있다가 다 뜯어져 돌려 주거나 고작 하루 연락이 안되었다고 입주자의.집에 들어가 서랍까지 모두 뒤지는 매니저.... 이거 정말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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