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아파트 디파짓을 두달째 돌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 중순에 11월 30일로 이사나간다고 노티스를 주고 11월 21일에 이삿짐 다 빼면서 집키 돌려주고 11월 29일에 파킹장 리모트컨트롤 클릭커까지 모두 반납 했습니다.
사는 동안 메니저가 일처리를 깔끔하게 하지 못하는 부분이 너무 스트레스였어서 디파짓 따로 받는거 챙기는것도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 마지막달 렌트비를 디파짓으로 대체하기를 원한다고 제시했으나 거절 당해서 어쩔수 없이 렌트비 다 다 내고 디파짓 첵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통상 이사 후 3주 안에는 렌트비 디파짓을 돌려 받아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 ‘진행상황 확인중’이라고만 하고 매번 제가 어떻게 되어가냐고 연락 하기 전까지 단 한번도 팔로업 연랃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계약서 상에 있는 메니지먼트 회사는 아무리 검색해도 연락처가 없어서 계속 메니저에게만 연락을 시도하고 있는데요, 그나마도 메니저가 연락을 잘 받지도 않고 소통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렇때 제가 취할 수 있는 법적 조취가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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