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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에서 다른직원과의 마찰에 관해 궁금합니다.
뺑뺑 | 조회 6,339 | 12.04.2014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요즘 다니고 있는 직장에서의 문제가 있어 질문드립니다.

지금 현재 직장내 같은 부서에 근무중인 직원이 6명입니다.
그 중 전 가장 늦게 들어온 직원이고, 근무한 지 6개월이 넘어갑니다.
그런데 이 직원들 중 한 명이 어느날부터인가 갑자기 (1달정도 전부터)
저보다 나이도 많고 선배인데 예의가 없다는 이유로 핀잔을 주기 시작하더니
점점 도가 지나쳐집니다.
(제가 존대를 안하는 것도 아니고, 괄시나 도발을 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싹싹하게 잘 대하는 편이라 다른 사원들은 제게 예의바르고 착하다고 말씀해 주시는데
 어떤 기준인지 모르지만 본인 주관적인 판단으로 그럽니다.)

처음엔 다른 직원들이랑 너무 친하게 지낸다고 저한테 잔소리를 하는 수준이었는데,
갑자기 일하던 도중 문자가 와서 문자확인을 하고 있는데 근무중에 문자를 본다고
제 핸드폰을 땅에 던졌습니다.
(제가 컴퓨터로 디자인을 하는 직업이라 작업중에 문자가 오면 확인하는 경우도 있지만
 잦은 것은 아니며, 작업량이 기준에 미달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제게 핀잔을 주는
 직원보다 더 많은 작업을 합니다. 물론 작업이 그룹작업도 아니고 개인작업을 하는 직업입니다.)

그리고 또 어느날은 자기가 한성격하고 또 무서운 사람이라서
제가 만약 다른사람이었다면 엄청 때렸을 것이라며
맞고 싶지 않으면 잘하라는 몰상식한 협박을 합니다.

또한, 회사에서 정해진 브레잌 타임이 있습니다.
오전에 15분, 점심시간이 보장되어 있는데...
제가 커피를 잘 마시진 않지만, 너무 피곤한 날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브레잌 타임때 회사앞 작은 마켓에 가서 커피를 사다 마실 때도 있습니다.
먼거리도 아니고 걸어서 왕복3분 이내 거리에 있습니다.
그런데 제 브레잌 타임에 커피를 사다 마시는 것도 못하게 하며
개인행동하지 말라고 겁박합니다.
(사실 전 고작 일주일에 두번정도 마켓에 가는 것 뿐이고 대부분 실내에서 쉬는 편이고,
 오히려 같은 부서나 다른부서 대부분 사람들이 마켓에 가거나 근처 타코트럭 등에 가서 음식을
 사다 먹는 등의 휴식을 취하며 브레잌타임을 보내는 데 말이죠...
 심지어 저는 부서 팀장에게도 늘 말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알고보니 같은 부서의 다른직원에게 저와 어울리지 말라고 이유는 없고
그냥 어울리지 말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물론 팀장과 또 다른 미국인 직원에겐 얘기하지 않고,
어린 직원에게만요.
(물론 저를 괴롭히는 직원또한 20대 중후반의 어린직원입니다.)

너무너무 바쁘고 급여가 많진 않아도 일도 재밌고,
사람들도 모두 좋아서 즐겁게 일하는데 사람 한 명이 절 너무 힘들게 괴롭히네요.

사실 저를 괴롭히는 직원은 제가 입사하기 1년정도 전에 한국에서 인턴으로 왔다가
얼마전 h1비자로 변경한 직원인데,
한국에서처럼 선배라는 이유로 무조건적인 복종과 존대를 하라고 강요합니다.
한국이었으면 벌써 큰일 났을 거라고 얘기하면서...
전 미국서 태어나 한국엔 가본 적도 없는 미국인인데 미국에 있는 미국회사에서
왜 그런 강요를 당하고 그로 인해 괴롭힘을 당해야 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저를 괴롭히는 직원도 그래픽디자이너고, 저 또한 그래픽디자이너인데...
제 직속상관인 팀장(미국인)은 제 업무나 사내행동에 문제점이 없다고 얘기합니다.

제가 한국계 미국인이라 한국인처럼 생기고 한국말을 할 줄 알고,
부모님이나 조부모님과의 생활덕에 한국 문화를 많이 안다고 이런 일을 겪어야 하는 걸까요?


정말 마음같아선 당장 일을 그만두고 싶지만,
제가 그만두면 그 직원이 바라던 대로 되는 것 같아 저도 가능하다면 제 방법을 찾고 싶습니다.
이런 일로도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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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한국에서 온 나쁜 문화를 이곳에서도 하는 분들이 있어서 저 역시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법적인 방법을 간구 하기 보다는 일단 회사의 책임 있는 분에게 이 문제를 서면으로 통보를 하십시요.  회사에 이 문제를 서면으로 통보를 받고 계속 이 문제를 무시 한다면 회사도 책임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가만히 있을수는 없을것입니다.
이원석 변호사|12/08/2014 09:4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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