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US Life

학생비자는 "성매매와 팁"도 공부인가요
여우 고양이 | 조회 8,765 | 02.02.2015
학생비자가 왜 공부는 안하고 "팁"과"성매매" 수입으로 LA 살지요?

나는 1월28일자, 곤양이라는 아이디가 말하는 브로커입니다.

곤양이는 J1 Visa에서 F1 Visa로 변경한 여학생입니다.

아시아나 항공의 하청업체의 사무직으로 들어와서 J1 Visa가 끝나가자 미국에 주저앉기 위해서 F1 Visa로 바꾸었으나, 학생비자로 바꾼 학교가 공부 안해도 되는 신학대학교 인데다가 이 여학생은 한국에서는 지방대의 연극영화과를 나와서 외모는 예쁜 덕분에 많은 팁을 버는 직업을 갖고 있었습니다.

교포 아저씨들에게는 본인이 아시아나 승무원으로 일하다가 미국에 들어온것이라고 말한다고 하더라구요..
다 거짓이지요^^
웬 승무원???
티켓부에서 Packing일을 맡았다고..J1 Visa에서 했던 일임.

이민국에서 그 여학생 집에 들이닥친 이유는 어느 누가 리포트를 하였다 하면서 "성매매와 마약" 사건으로 그 여학생의 집을 모두 수색하고, 물건들을 압수해 갔습니다. 그래서 이미 이민국에는 그 여학생 이름은 블랙 리스트에 올라가서 모니터 당하는 여학생이었습니다.

학생비자가 공부는 안하고 지금도 한인타운 커피샵에서 일을 하면서 4시간 일하고 팁을 $ 150 이상씩 번다고 자랑하면 사는 전형적인 된장녀 이지요.

내게 온것은 영어학원에 다니다가 매일 학원 나가니깐 머리가 깨질것 같다면서 출석을 안해도 되는 학교를 소개 시켜 달라고 하여 1년에 $2,300 을 내고 모 신학대학교에 등록을 해주고 ,커피샵에서 일하고, 얼굴 가꾸러 스킨케어 다니고, 몸매 다듬으러 운동하러 다니고, 매일 틀린 아저씨들 만나면서 밥 얻어먹고, 용돈 받는것이 이 학생의 24시간입니다.

미국에서 영주권 받게 시민권자를 소개해달라고 하여, 시민권자도 네 자신이 기술이 있고, 직업이 있어야 결혼을 할 수 있으니 네가 하고 싶은 일은 어떤것이냐?고 물어보니 본인과 본인 부모님의 평생 소원이 "항공 승무원"이라고 하여 항공학교를 알아보아 주게 되었고,

항공학교에서 승무원이 되려면 국내선이냐? 국제선이냐?에 따라서 라이센스를 공부해야 되는것이 다르기때문에 물어보니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이라고 하여

1. 국제선 승무원이 되기 위한 항공기본 라이센스 공부 $1,800 ( 200 시간 공부하여 시험에 합격해야 됨)

2. 미국에서는 승무원들이 승객을 위급시에 살리기 위한 응급처치 라이센스 CPR 공부 $100

3. 한국에서 공부한 졸업장을 미국 정부기관에서 조사하여 승인받는 증서비값          $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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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1,975을 받았습니다.

기본 승무원 라이센스 공부는 Online으로 하는것을 택해서 하게 되었고, 학비를 받자마자 공부를 시작하였는데 본인이 세상에서 가장 하기 싫은것이 공부라고 하면서 공부는 안하게 하고 싶다하여 사실 공부는 다른 학생이 하였는데 일주일후에 취소하겠다고....

뉴질랜드에서 여행사 안내원 공부를 2년하여 본인이 영어는 문제 없이 잘 한다고 하여 인턴쉽은 델타 항공에서 받기로 하고 모든 커리큘럼에 사인이 끝난 상태였습니다.

Online School은 Refund가 되지 않는데 할 수 없이 사정사정해서 50%만 받기로 하고, 그 학교의 Policy에 의해서 Within 45Days에 돈을 보내준다고 하여 현재 기다리고 있는데 ($900 + $100 + $75 = $1,075 을 환불 해 주기로 했지요. 이 학생에게) 오늘 우연히 라디오 코리아에서 이 학생이 쓴 글을 보고 답변을 합니다.

이 여학생 얼마나 싸가지가 없는지 가는곳마다 그 알량한 영어와 성형으로 만들어진 그 인형같은 얼굴과 몸매가지고 왜 그리 똑똑하고 잘난척은 혼자 다하는지...미국에 온지는 겨우 2년도 안되는것이..

하숙집에 들어가서도 주인 허락없이 친구들을 데리고 오고, 자고 하니 경고를 먹으니깐 그 다음날 이사 나간다고 하니 주인이 30Days Notice없이 갑자기 나간다고 하면 deposit을 못 돌려 준다고 하니 LA시에 찌른다고 협박해서그 다음날 돈 다  찾아 갖고 나왔다고 자랑하는 29살짜리 여자입니다.

학생비자 갖고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커피샵이나 술집에서 일해서 팁많이 받고 살면서, 얼친 시민권자 만나서 영주권 받아서  미국에 주저앉으려고 하는 이 여학생이 말하는 상담내용..
참, 한심하네요..

이것이 곤양이가 말하는 브로커가 말하는 곤양이학생의 진실과 사실입니다.

이 원석 변호사님,
이 사건 Small Court에 Claim해야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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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읍니다.

모든 변호사들이 그렇듯이 많은 경우 한쪽 즉 자기 손님쪽 얘기만 듣는 한계가 있읍니다. 물론 변호사가 제대로 손님을 보호 하기위해서는 손님이 사건을 정확하게 얘기를 해주어야만 손님의 약한점을 보완해서 소송에서 이길수 있겠지요.

반면, 상대는 소송이 제기 된다면 본인이 본인의 애기를 하셔서 판사님이 판단 하시도록 맡기시면 될것입니다.

이본건은 누가 잘잘못이 있는지는 제가 알 필요가 없고 질문 하신 법률에 대한 궁금한것만 해결 해드릴려고 노력 하고 있읍니다. 양해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원석 변호사|02/03/2015 05: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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