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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외 빵빵한 MBN "보이스킹" 시작부터 5% 돌파 연합뉴스|입력 04.14.2021 10:16:05|조회 619
함소원 편 조작 논란 '아내의 맛' 5.8%로 시즌 종영
보이스킹[MB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BN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스킹'이 시작부터 시청률 5%를 돌파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 방송한 '보이스킹' 1회 시청률은 5.373%-5.757%(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로 집계됐다.

첫 방송에서는 40여 분의 화려한 오프닝쇼에 이어 배우 류필립, 그룹 부활의 10대 보컬 김동명, 가수 나미의 아들 최정철, 드라마 '야인시대' 삽입곡 '야인'을 부른 배우 임강성, 발라드계 숨은 고수 리누 등이 '올크라운'을 받았다.

이 밖에도 록의 전설 김종서, 아일(호피폴라), 몽니의 김신의, '몽키매직' 이박사, 아이돌 그룹 레인즈의 강정환, 배우 김영호 등이 무대에 올라 제작진의 남다른 섭외력을 입증했다.

한편, 최근 함소원 편 방송 내용 조작 논란에 대해 사과한 TV조선 스타 부부 관찰 예능 '아내의 맛'은 전날 5.862%-4.769%의 시청률로 시즌 종영했다.

MC 박명수는 전날 방송에서 "잠깐의 휴식기를 갖고 더욱더 재밌고 멋진 분들과 함께 기회를 만들어보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3.0%-3.6%, SBS TV '불타는 청춘'은 4.2%-4.7%-4.9%, MBC TV '아무튼 출근'은 2.4%-3.2%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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