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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규현, 두바이 한국관광 행사서 공연 연합뉴스|입력 10.11.2021 09:54:34|조회 380
15일 현지 공연서 인기곡 라이브…히트곡 '하우스 파티' 분수쇼도
슈퍼주니어 은혁·규현, 두바이 한국관광 행사에서 공연[레이블SJ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과 규현이 두바이에서 열리는 한국관광 홍보 행사에 참여해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11일 소속사 레이블SJ에 따르면 은혁과 규현은 오는 15일 오후 6시(현지시간) 두바이 핵심 관광지 중 하나인 팜 주메이라 인공섬의 '더 포인테' 서쪽 광장에서 라이브 공연을 한다.

공연은 두바이 국영 개발회사 나킬, 두바이 한류 스타트업 '스프링스15', 한국관광공사 두바이 지사가 개최하는 대규모 한국관광 홍보 행사인 '필 코리아 2021'(Feel Korea 2021) 일환으로 마련됐다.

은혁과 규현은 슈퍼주니어-D&E(동해·은혁 유닛)의 '떴다 오빠', '머리부터 발끝까지'와 규현 솔로곡 '광화문에서' 등 인기곡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팜 주메이라 내 팜 분수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정규 10집 타이틀곡이자 히트곡인 '하우스 파티'(House Party)와 LED 조명이 어우러진 분수쇼도 진행된다.

분수쇼는 15일부터 약 1년간 지속될 예정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국내를 넘어 아시아, 유럽, 남미에까지 팬덤을 확장하며 2세대 한류 붐을 주도한 그룹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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