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발라드 그룹 2am이 다음 달 1일 새 음반 '발라드(Ballad) 21 F/W'를 내놓고 7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소속사 문화창고는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를 12일 공개했다.
2am의 이번 앨범은 2014년 10월 정규 3집 '렛츠 토크'(Let's Talk) 이후 7년 만이다.
문화창고는 "명품 발라드로 한시대를 풍미한 이들이 다시 한번 가장 잘할 수 있는 발라드로 하반기 가요계를 석권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2am은 2008년 '이 노래'로 데뷔한 이래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의 히트곡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