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소식] 90년대생 모인 "돌싱글즈5", 내달 9일 첫선연합뉴스|입력 04.16.2024 08:49:29|조회 1,318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미드 '운명을 읽는 기계2' 24일 공개 그레고리 맨큐, 서울대서 내한 특강 진행…SBS '세리네 밥집' 28일 첫선
▲ 90년대생 모인 '돌싱글즈5', 내달 9일 첫선 = MBN은 연애 예능 '돌싱글즈' 시즌5를 내달 9일 처음 방송한다고 16일 밝혔다.
'돌싱글즈'는 이혼 등을 이유로 '돌싱'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운명을 읽는 기계' 시즌2가 오는 24일 애플TV+를 통해 공개된다.
'운명을 읽는 기계'는 미국 한 작은 마을의 잡화점에 사람들의 운명을 예측해준다는 비밀스러운 기계가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스튜디오드래곤 안수정 글로벌드라마팀장은 "국내 드라마 스튜디오가 처음으로 미국 드라마를 제작하고, 성공적으로 시즌2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전했다.
▲ 그레고리 맨큐, '위대한 수업' 통해 서울대 학생 700명 만난다 = 경제학 입문서 '맨큐의 경제학'의 저자이자 하버드대 교수인 그레고리 맨큐골프선수 출신 박세리, 가수 최강창민, 윤두준이 출연하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세리네 밥집'이 오는 28일 처음 방송된다.
'세리네 밥집'은 출연진이 '세리 하우스'를 운영하며 손님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직접 요리한 집밥을 대접하는 토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