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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2021 모닝뉴스 헤드라인 라디오코리아|입력 01.12.2021 07:44:55|조회 6,071
1. 낸시 펠로시 연방 하원의장이 이끄는 민주당 하원은 오늘 밤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자진사퇴나, 수정헌법 제25조 발동이 없을 경우, 내일 아침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진행하기로 했다.

2. 그러나 수정헌법 25조 발동 시 대통령 권한을 대행할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오히려 어제 '난입 사태'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처음으로 만나 남은 임기 업무 수행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3. 트럼프 대통령이 탄핵 공세와 더불어 형사 기소될 위기에 놓였다. 검찰 고위 인사들은 지난 6일 폭도의 의회 난입사건에 트럼프 대통령이 폭력을 선동했는지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다.

4. 한편 공화당 하원의원들은 대안으로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탄핵 대신 불신임 방안을 추진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향후 공직 출마를 원천봉쇄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5. 에릭 가세티 LA 시장이 LA 한인회에 보낸 공식 서한에서 올림픽 경찰서를 폐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마이클 무어 LAPD 국장도 폐쇄 계획을 공식 철회함으로써 사태는 일단락됐다.

6. LA시가 세입자 구호 프로그램 확대 시행을 추진한다. 누리 마티네즈 LA시의장은 펜데믹 기간 세입자들을 도와주는 ‘긴급 세입자 구호 프로그램’을 확대하는 조례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7. 어제 발표된 다저스타디움 외에 LA 카운티에 5개의 대형 백신 접종장소들이 추가된다. O/C에서도 이번 주부터 디즈니랜드에서 대규모 접종이 시작된다.

8. 어제까지 약 900만명에 달하는 미국민이 백신 접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전국에 배포된 코로나19 백신의 35.3%가 접종됐는데, 지난 금요일의 30.2%에서 크게 오른 수치이다.

9. 제약회사 모더나는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이 최소 1년 동안 면역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기대한다면서, 두번 대신 세번 접종으로 면역력을 더 높일 수 있는지 확인하는 시험을 한다고 밝혔다.

10.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뒤 백신을 신뢰하는 미국인이 60%로 늘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접종 시작 전인 한달 전 설문에서 보다 10% 포인트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11. LA 카운티 보건 당국도 CA주정부에 이어 백신 접종대상 순위를 긴급 및 1 차 진료 클리닉, 연구 실험실, 약국 및 치과 진료소의 직원을 포함한 모든 의료 산업 종사자로 확대 발표했다.

12. LA통합 교육구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은 앞으로 홍역이나 유행성이하선염처럼 코로나19도 백신 접종을 반드시 받아야 등교가 가능하다고 오스틴 뷰트너 교육감이 발표했다.

13. FBI가 오는 16일부터 20일 사이에 워싱턴DC와 50개주 주도에서 무장 시위대의 공격이 우려된다는 경고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대통령 취임식 일주일 전부터 워싱턴DC가 전면 봉쇄된다.

14. 법무부와 FBI가 지난 6일 발생한 의사당 난동 사태에 가담한 용의자를 전국단위로 추적중이다. 이미 십여명을 체포했지만, 용의자는 최소 150명이며 수사 규모는 점점 커질 전망이다.

15. 한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에 또 폭설이 쏟아지면서 지난 주 폭설로 악몽을 겪은 시민들이 지하철로 몰리는 등 퇴근 길에 비상이 걸렸고, 이 시간 제설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16.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다. 한편 야권의 후보 단일화를 놓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힘겨루기를 계속하고 있다.

17. 올해 오스카 시상식 유력 후보인 영화 ‘미나리’의 배우 윤여정이 샌디에이고, 뮤직시티, 디스커싱 필름 비평가협회에서3개의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추가하면서 11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8. 트럼프 대통령과 막역한 사이로 알려진 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빌 벨리칙 감독이 트럼프 대통령이 수여하기로 한 '자유의 메달'을 받지않겠다고 수훈을 거부했다. 

19. 날씨  

최영호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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