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코리아 뉴스

9월22일 이브닝뉴스 헤드라인 라디오코리아|입력 09.22.2021 17:28:38|조회 2,579
1.순조롭게 진행되던 LA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가 인근 주민의회 반발 등 예상하지 못한 변수들로 인해 차질을 빚고 있다. 이에 따라 LA시 선거구 재조정 위원회는 한인타운 선거구 재조정을 심도있게 논의할 수 있는 긴급 미팅을 갖는 가운데 인근 주민의회와 지역사회의 반발을 무마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2.지역사회의 대대적인 캠페인과 경찰기관의 강력한 단속에도 불구하고 증오범죄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FBI LA지부가 증오범죄 근절을 위해 다국어 캠페인을 전개하고 사소한 피해라도 반드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3.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극심한 가뭄 속에 모든 주민들에게 자발적으로 물 사용을 줄여 달라고 촉구했음에도 불구하고 남가주에서 절수 동참은 저조했다. 특히 LA와 샌디에고 등 일부 지역에서는 오히려 물 사용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4.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포장과 배달 수요가 증가하면서 환경 문제의 주범으로 꼽히는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들의 사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캘리포니아 주 입법부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6개의 관련 법안을 상정했고 개빈 뉴섬 주지사는 최종 승인절차에 돌입했다.

5.올해들어 전국에서 이혼율이 크게 오르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주내 이혼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부부가 함께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서로 맞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하고 갈라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강력한 방역규제가 완화된 지난 3월 이후 증가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6.팬데믹의 확산 속에 미 제약사들에 코로나 백신의 제조 기술을 나누라는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세계 각국 정상들을 소집해 코로나 정상회의를 개최해 미국이 백신의 무기고가 되겠다는 약속을 강조한 가운데 백신이 절박한 나라들의 제약사와 백신 제조공법을 공유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7.중국 우한연구소가 코로나 19 사태가 발생하기 전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만들 목적으로 트럼프 행정부 산하 기관에 연구비 지원을 요청한 사실이 드러났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우한 연구소 과학자들이 바이러스 발생 18개월 박쥐 코로나 바이러스의 피부 침투 나노입자를 동굴 박쥐에 전파할 계획을 세웠고 인간이 더 쉽게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도록 유전적으로 강화된 바이러스를 만들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8.조 바이든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룡이 다음 달 정상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 미국과 호주,영국의 안보 동맹 오커스 발족으로 촉발된 양국 간 갈등이 해소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9.미 국방부는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 총회 연설에서 한반도 종전선언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 종전선언 논의에 열려있다면서 북한과 대화.외교를 통해 한반도 평화 달성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워싱턴 연방의회에서 임시예산과 국가부채 한도를 둘러싸고 민주, 공화 양당이 대치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두가지를 함께 담은 법안을 하원에서 통과시켰으나 공화당은 상원에서 제동을 걸 것으로 자신 하고 국가부채 한도 조정문제를 제외한 임시예산만 처리하자고 역공을 펴고 있다.

11.미국이 돈풀기 정책에서 돈줄죄기 정책으로 일대 전환해 채권매입 축소를 곧 시작하고 금리인상도 내년에 착수할 수 있음을 시사하고 나섰다. 경제분석가들은 연준이 11월 3일 회의에서 채권매입 규모를 축소하기 시작해 내년 중반에 종료하고 당초 예상보다 앞당겨 내년 부터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12.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연준 인사들의 투자에 관한 내부 규정이 부적절하다고 인정하며 개정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연준의 일부 고위 인사들이 주식과 펀드 등에 거액을 투자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이해 충돌 논란이 일고 있는데 따른 발언이다.

13.오늘 뉴욕증시는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 그룹의 파산공포가 진정되고 연준 FOMC정례회의 결과가 완화적이었다는 평가에 반등했다. 다우 지수는 338.48포인트, 1% 오른 34,258에서 거래를 마쳤다.

김윤재 기자

댓글 0
0/300
※ 이 댓글에 대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에게 귀속됩니다.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