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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튼서 30대 남성 흉기에 찔려 숨져 .. 히스패닉 확인 라디오코리아|입력 01.25.2021 12:00:48|조회 5,937
어제밤(23일) 플러튼에서 30대 히스패닉 남성이 흉기에 수 차례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플러튼 경찰에 따르면 어제(24일) 밤 11시 29분, 4000 블락 웨스트 발렌시아 드라이브에서 올해 36살 남성이 흉기에 수 차례 찔린채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경찰이 출동해 수색 작업을 벌였고 인근 200블락 사우스 터너 에비뉴에서 피해 남성을 발견했다.  

이 남성은 즉시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결국 숨진 가운데 플러튼 경찰에 확인 결과 이 남성은 히스패닉으로 확인됐다.

살해 용의자의 신원은 현재 오리무중이다.

경찰은 이 용의자의 신원 확보에 주력하는 한편, 주민들의 제보(714 – 738 – 5334, 855 – 847 – 6227)를 당부했다. 

이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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