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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지사 리콜선거 도전 공화당 후보들 토론회 열린다 라디오코리아|입력 07.23.2021 06:12:58|조회 1,679
개빈 뉴섬 CA주지사 리콜선거에 도전한 공화당 후보 5명들의 토론회가 열린다.

다음달(8월) 4일 오후 6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90분간​ 리처드 닉슨 대통령 도서관∙박물관에서​ 진행되는 토론회에는 케빈 폴코너 전 샌디에고 시장과 라디오 토크쇼 진행자 래리 엘더, 사업가 출신 존 콕스, 케빈 카일리 CA주 하원의원, 그리고 더그 오스 전 연방 하원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의 사회는 리처드 닉슨 재단의 휴 휴윗 회장이 맡는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하는 리차드 닉슨 재단은 개빈 뉴섬 주지사와 TV 리얼리티 쇼 스타이자 트렌스젠더 케이틀린 재너도 토론회에 초대했지만 뉴섬 주지사는 답이 없었고, 케이틀린 재너의 경우 일정을 맞추지 못한다고 전했다.

리처드 닉슨 재단은 다음달 22일 주간에 같은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2차 토론회도 열 계획이다. 

박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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