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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남성, 고속도로 사고 후 차에서 빠져 나오다 치어 죽어 라디오코리아|입력 09.20.2021 07:21:21|조회 6,511
어제(9월19일) 새벽 10 Fwy 서쪽 방면 Kellogg Drive 부근
추돌사고 후 차에서 내리다 치여 치명상, 그리고 한번 더 치여
고속도로에서 한 60대 남성이 사고 당한 후에 차에서 빠져나오다 달려오던 차에 치여 숨지고 말았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CHP는 어제(9월19일) 새벽 4시45분쯤 10 Fwy 서쪽 방면 San Dimas 지역 Kellogg Drive 부근에서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다.

2013년형 도요타 Corolla 차량이 2차선에서 움직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운전자가 차에서 내리는 순간 지나던 2010년형 포드 중형 세단 Fusion이 들이받았고 이 사고로 운전사가 치명상을 입은 가운데 또다른 차량으로부터 한번 더 추돌당하고 말았다.

응급차량이 어제 사고 직후 새벽 4시48분에 현장에 출동했는데 60대 남성은 잇따라 차에 치인 충격으로 그 자리에서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10년형 포드 Fusion 차량 운전자 19살 남성은 머리와 왼쪽 손 등에 추돌사고 여파로 찢어진 상처를 입고 인근 Pomona Valley Hospital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숨진 60대 남성은 포드 Fusion에 들이받히는 결정적 사고 이전에 2002년형 혼다 Accord 차량에 추돌돼 2차선에 멈춘 이후 자신의 차량이 움직이지 않자 차에서 빠져나가려고 하다가 변을 당했다.

CHP는 숨진 남성이 Pomona에 거주했던 64살 리처드 아레나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CHP는 이번 사고를 목격한 사람들의 제보를 당부했는데 제보 전화는 1-626-338-1164, CHP Baldwin Park Office로 하면 된다.  

주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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