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제(10월10일)는 한국 남녀골프 선수들이 나란히 승전보를 전했는데 PGA 투어에서는 임성재 선수가, LPGA 투어에서는 고진영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죠?
*한국 남녀 선수들이 나란히 PGA, LPGA 투어 우승.. 같은 날 PGA, LPGA 동반 우승 사상 최초
*임성재,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에서 열려
*임성재, 어제(10월10일)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맹타
*보기 없이 버디만 무려 9개 몰아치면서 9언더파 62타 기록
*최종 합계 24언더파 260타로 1위에 오르며 우승 차지
*최종 합계 20언더파 264타로 2위 기록한 매튜 울프 4타차 제쳐
*임성재, 지난해(2020년) 혼다클래식 이후 1년 7개월 만에 우승
*임성재, PGA 투어 100번째 출전 대회에서 통산 2승 달성
*지난 2002년 최경주 첫 우승 이후 한국 선수로 PGA 투어 20승째 수확
*고진영, LPGA 투어 Cognizant Founders Cup 우승, 개인 통산 10승 기록
*뉴저지 주 웨스트 콜드웰 마운틴 리지 컨트리 클럽(파71)에서 열려
*고진영, 어제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 기록
*최종 합계, 18언더파 266타 우승 차지.. 14언더파 270타 2위 독일 캐롤리네 마슨에 4타 앞서
*고진영, Wire to Wire 우승.. 이번 대회 우승으로 LPGA 통산 10승 달성에 성공
*2017년 비회원으로 참가해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우승
*고진영, 이후 LPGA 투어 뛰어들어 2018년 1승, 2019년 4승, 2020년 1승, 2021년 3승
*고진영, 2019년 Cognizant Foundation Cup 우승 이후 대회 2연패
*2020년 코로나 19로 취소됐기 때문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931일 만에 타이틀 방어 성공
2.어제(10월10일) 열린 프로풋볼, NFL 경기에서 LA 차저스가 명승부속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단독선두로 올라섰죠?
*LA 차저스, 어제 오후 So Fi Stadium에서 클리블랜브 브라운스와 NFL 5주차 경기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어제 경기전 3승1패로 LA 차저스와 같은 성적
*클리블랜드, 2쿼터에서 TD 2개와FG 1개 등으로 20-13 앞선 채 Half Time 들어가
*3쿼터, 클리블랜드 TD 성공시켴 27-13으로 앞서나가
*LA 차저스, 6분25초 남기고 TD 기록하고 2pt Conversion 성공해 27-21 추 격
*LA 차저스, 4쿼터 11분22초 TD, 28-27 역전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1분도 안돼 TD 기록 후 2pt Conversion 성공 35-28 다시 앞서
*LA 차저스, 3분여만에 TD 성공 35-35 동점
*클리블랜드, 2분40여초 만에 또 TD 기록 42-35, 6번째 역전
*LA 차저스, 1분30초만에 다시 TD 성공했지만 엑스트라 킥 실패 42-41 추격
*경기 종료 1분31초 남겨놓고 LA 차저스 TD 성공, 02pt Conversion 실패, 47-42 앞서
*결국 LA 차저스가 7번 역전 주고받은 끝에 47-42 역전승
*LA 차저스 QB 저스틴 허버트, 26/43(C/ATT), 398 YDS, 4 TD, 0 INT
*RB 오스틴 에켈러, TD 2개 기록.. 4쿼터 마지막 역전 TD 성공
*WR 마이크 윌리엄스, 8 REC, 165 YDS, 20.6 AVG, 2 TD 대활약
3.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포스트 시즌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1승1패 성적으로샌프란시스코 원정을 마감했죠?
*LA 다저스, 1차전에서 4-0으로 완패했지만 2차전에서 9-2 낙승 거둬
*지난 8일(금) 1차전, LA 다저스 타자들이 S.F. 선발 로건 웹에 완전히 밀려 빈타
*반면에 S.F. 자이언츠는 버스터 포지, 크리스 브라이언트 등이 워커 뷸러 상대 홈런 때려내
*주말 9일(토) 2차전, LA 다저스 선발 훌리오 어리아스 공수에서 활약하며 초반 분위기 이끌어
*타선에서 윌 스미스 홈런 비롯 크리스 테일러, AJ 폴락, 코디 벨린저 등 활약
*중반 이후에 대량 득점하면서 9-2 손쉬운 승리로 끝나
4.LA 다저스의 디비전 시리즈 2경기를 보면서 느낀 것은 다저스 경우에는 투수진보다는 타선이 문제가 있다는 것 아닙니까?
*LA 다저스, 첫 경기 ㅇ득점에 4실점, 두번째 경기 9득점에 2실점
*NL 디비전 시리즈 2경기, 9득점에 6실점
*한 경기 평균 4.5 득점에 3실점.. 경기당 3실점이면 최소한 기대치 충족한 것
*포스트 시즌에 타자들 집중력 최고조 달하는 상황서 평균 3실점이면 준수한 피칭
*더구나, 심판진 스트라이크 볼 판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점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성적
*타선, 비록 2차전에서 9득점하기는 했지만 상당한 문제점 내보여
*1차전에서 무득점, 2차전에서도 6회초 4득점 하기 전까지 2회초 2득점에 그쳐
*그나마 2회초에 2득점도 투수 훌리오 어리아스 적시타가 시작이었다는 점 감안해야
*2차전, 6회초와 8회초에 각각 4득점, 3득점했지만 아직 타선 살아났는지 확신 힘들어
5.LA 다저스 타선의 가장 큰 문제점은 상위 타선의 침묵이죠?
*코리 시거-트레이 터너-저스틴 터너 등 3명의 핵심 타자들 부진
*코리 시거, 2경기, 0.222/0.222/0.333/
*트레이 터너, 2경기, 0.111/0.111/0.222/0.333
*저스틴 터너, 2경기, 0.000/0.000/0.000/0.000
*하위타선 코디 벨린저, 2경기, 0.143/0.143/0.286/0.429
*LA 다저스가 코리 시거와 2명의 터너가 타격에서 침묵 지키며 이기기 대단히 어려워
*무키 베츠, 2경기, 0.375/0.444/0.375/0.819
*윌 스미스, 2경기, 0.375/0.444/0.875/1.319
*크리스 테일러, 2경기, 0.500/.600/0.750/1.350
*AJ 폴락, 2경기, 0.333/0.429/0.500/0.929
*그나마 다행인 것은 상위 타선에서 무키 베츠와 윌 스미스 타격감 괜찮아
*하위 타선에서 크리스 테일러와 AJ 폴락도 좋은 타격감 보이고 있어
6.오늘 운명의 디비전 시리즈 3차전 라디오코리아가 중계방송하죠?
*LA 다저스와 S.F. 자이언츠, 오늘 저녁 6시37분, Dodger Stadium에서 격돌
*S.F. 자이언츠 홈구장 Oracle Park에서 치른 2경기 1승1패 팽팽
*오늘 3차전 이기는 팀이 절대적으로 유리
*라디오코리아, 오늘 저녁 6시30분부터 한국어로 생중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