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에 거주하는 한 40대 후반 여성이 자신의 아들과 아들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들여 섹스 파티를 하게한 혐의로 체포됐다.
CA 주 Santa Clara 카운티 검찰은 올해 나이 47살의 쉐넌 매리 오코너 여성을 지난 9일(토) Idaho 주 Ada 카운티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쉐넌 매리 오코너는 자신의 아들, 아들 친구들을 집으로 불러들여 술을 많이 마시게해 만취하게 만들고 나서 역시 술취한 여성들과 성행위를 하도록 유도했다.
특히, 이 들 아들 친구들 중 일부는 동의하지 않은 상태에서 쉐넌 매리 오코너에 의해서 성행위에 동참하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Santa Clara 카운티 검찰은 쉐넌 매리 오코너가 자신의 집 이외에 다른 장소에서도 비슷한 파티를 열고 아들과 아들 친구 등 미성년자들 성행위를 하게 만든 것으로 보고 있다.
쉐넌 매리 오코너는 Santa Clara에 거주하다가 최근에 Idaho 주 Ada 카운티로 이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Idaho에서 체포된 쉐넌 매리 오코너는 지금도 Idaho 수감시설에서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 곧 북가주 Santa Clara로 송환될 카운티 검찰에 인계될 예정이다.
쉐넌 매리 오코너는 성학대, 아동성추행, 미성년자 음주제공 등 모두 39건의 범죄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