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 마지막 5차전 경기가 드디어 오늘 열리죠?
*어떻게 보면 참으로 불공평한 시리즈, LA 다저스와 S.F. 자이언츠의 NL 디비전 시리즈
*디비전 시리즈, 5전 3선승제, 현재 양팀 2승2패, 오늘 경기 지는 팀은 올시즌 마감해야 해
*S.F. 자이언츠, 107승55패, 올시즌 MLB 전체 승률 1위
*LA 다저스, 106승56패, 올시즌 MLB 전체 승률 2위
*올시즌 두 팀 외에는 TB 레이스가 100승62패로 유일하게 100승 기록
*압도적인 성적의 LA 다저스와 S.F. 자이언츠가 같은 지구라는 이유로 디비전 시리즈 격돌
*에반 롱골리아, S.F. 자이언츠 3루수, “개인적으로 7전 4선승제를 했어야 한다고 본다”
*에반 롱골리아, “이번에 두 팀이 디비전 시리즈에서 만나서 한 팀이 떨어지는 것 옳지 않아”
*에반 롱골리아, “이번 시리즈를 보면서 MLB가 제도 개선에 나섰으면 좋겠다”
*에반 롱골리아, “한 시즌 최고 두팀이 첫 시리즈에서 5전 3선승제로 만나는 것 이상해”
2.오늘 만나는 두 팀은 오랜 역사 만큼이나 서로에 대한 라이벌 의식이 대단한데 기록으로 확인이 되죠?
*LA 다저스와 S.F. 자이언츠, 오늘 저녁 NL 디비전 시리즈 5차전이 올시즌 24번째 대결
*정규시즌 19번, 디비전 시리즈 4번 맞붙어 S.F. 자이언츠 12승, LA 다저스 11승
*역사적으로 Dodgers와 Giants 두 구단, 1884년부터 대결
*NY 자이언츠와 브루클린 다저스, NY 라이벌로 시작
*다저스, 1883년 브루클린 Grays→1913년 브루클린 다저스→1958년 LA 다저스
*자이언츠, 1883년 NY Gothams→1885년 NY 자이언츠→1958년 S.F. 자이언츠
*S.F. 자이언츠, World Series 8번 우승.. LA 다저스, World Series 7번 우승
*LA 다저스와 S.F. 자이언츠, 올해 지금까지 나란히 109승씩 기록, LA 다저스 와일드카드 승리
*오늘 이기는 팀이 올해 110승째 올리며 NL 챔피언십 시리즈 진출
3.이번 디비전 시리즈는 2승2패로 호각지세지만 그 내용을 보면 두 팀이 전혀 다르다고 해야겠죠?
*LA 다저스, 2승 거둔 2차전과 4차전에서 각각 9득점과 7득점 올려
*S.F. 자이언츠, 2승 거둔 1차전과 3차전에서 각각 LA 다저스에 득점 허용치 않아
*디비전 시리즈 1차전, S.F. 자이언츠가 4-0 승리, 3차전은 1-0으로 이겨
*LA 다저스는 타선 폭발로 2경기 이겨, S.F. 자이언츠는 투수들 호투로 2경기 이겨
*또 하나의 중요한 포인트, 4경기 모두 선취 득점 올린 팀이 승리
*LA 다저스, 오늘 5차전에서 선취 득점 매우 중요
*두 팀 모두 선취점 올린 팀이 이겼다는 것 너무나 잘 알고 있어
*따라서, 선취점 올리는 팀은 사기 올라가고, 분위기 좋아지고, 좋은 플레이 나올 가능성 많아
*선취 실점하는 팀은 질 것 같다는 마음 들 가능성 높고, 굉장히 조급해질 수밖에 없어
*빨리 역전시켜야 한다는 절박감에 실수 나올 수도 있어
4.NBA가 일부 선수들의 완강한 코로나 19 백신 접종 거부로 어려운 상황인데 샬롯 호네츠 구단주인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백신 접종을 강력히 지지하고 나섰죠?
*마이클 조던, 코로나 19 백신에 관한 자신의 생각 공개
*마이클 조던, 샬럿 호네츠 구단주이자 역대 최고의 농구 선수
*최근 NBC와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백신에 관한 NBA 정책에 동의한다는 뜻 밝혀
*마이클 조던, “NBA의 백신 정책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마이클 조던, “나는 과학을 굳게 믿는다. 이 의견을 고수할 것이다”
*마이클 조던, “모든 사람이 NBA가 정한 규칙을 지키기를 바란다” 강조
*마이클 조던, 평소에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백신 접종 장려
*지난 2월, 고향인 샬롯에 들어설 병원 건립하기 위해 무려 1,000만 달러 쾌척
*마이클 조던, 2019년과 2020년에도 700만달러 기부
*고향 샬롯에 ‘마이클 조던 패밀리 클리닉’ 개원하기 위한 거액 기부
*샬롯 ‘마이클 조던 패밀리 클리닉’에서 1,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백신 접종
*마이클 조던, “말보다 행동이 빠르다. 내 행동은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었다”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