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 지역 시타델 아울렛(Citadel Outlets)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음을 알렸다.
오늘(22일) 아침 115피트 높이의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도착한 것이다.
이는 북가주 샤스타 마운틴에서 온 전나무로 CA주에서 가장 큰 트리다.
초대형 트리이기 때문에 투입되는 장식품들도 상당하다.
시타델 아울렛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트리는 각양 각색의 전구 1만 8천 여개와 장식품 1만 여개로 꾸며진다.
이 때문에 꾸며지는데만 2주 정도가 소요될 전망이다.
점등식은 다음달(11월) 13일 저녁 7시로 예정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