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단기임대 운영 규정이 승인될 것으로 보인다.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는 오늘(3월19일)   본 회의를 통해 주택 단기임대 운영 규정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 새로운 주택 단기임대 운영 규정에 따르면 LA 카운티에서 Airbnb나 휴가용 임대숙소 운영자는 등록을 해야하고 연간 914달러 수수료를 지불해야한다.

또 LA 카운티의 주택 단기임대 운영 규정은 실제 운영자 거주하는 메인 주거지만 단기 임대를 할 수있도록 허용하는 것도 흥미롭다.

차고 등 보조 주거지를 단기 임대하는 것은 금지된다.

게다가 게스트 숫자나 머무는 기간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LA 카운티 주택 단기임대 운영 규정에 따라야 한다.

LA 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는 지난달(2월) 이같은 규정을 잠정적으로 받아들였고 오늘 최종적으로 승인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같은 주택 단기임대 운영 규정을 두는 이유는 주택 소유자와 단기로 임대하는 사람들 사이에 균형을 맞추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주택 재고 확보와 인근 지역 삶의 질 보호 등이 LA 카운티 주택 단기임대 운영 규정의 핵심 시행하는 이유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