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나 인근 사우스LA에서 살인 사건 용의자가 경찰과 대치극을 벌이다 체포됐다.
LAPD에 따르면 차량을 타고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던 이 용의 남성은 오늘(19일) 오전 10시쯤 164가와 벌몬 에비뉴 인근에서 하차한 뒤 도보로 도주했다.
추격이 이어지자 용의 남성은 한 바(Bar)에 들어간 뒤 경찰과 대치극을 벌였다.
LAPD는 즉시 일대를 봉쇄하고 경찰 특공대 SWAT팀을 투입해 용의 남성을 체포했다.
이 용의자는 올해 25살 루이스 차베스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