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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 가장 안전한 도시 10곳 절반이 OC 라디오코리아|입력 03.22.2024 14:37:07|조회 6,808
Photo Credit: Unsplash(Craig Melville)
CA주 가장 안전한 도시 10곳 가운데 절반 이상이 오렌지 카운티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웹사이트 프로퍼티 클럽이 지난 2020년에서 지난해(2023년) 사이 CA주 내 인구 3만 명 이상 도시들의 범죄 통계와 주민 삶의 질, 편의 시설 등 요소들을 취합했다.

그 결과 CA주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0곳 가운데 5곳이 오렌지 카운티에 위치한 곳으로 나타났다.

알리소 비에호(Aliso Viejo)가 4위, 요바린다 6위, 랜초 팔로스 버디스(Rancho Palos Verdes) 7위, 미션 비에호(Mission Viejo) 9위, 사우전드 옥스가 10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한편, CA주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1위에는 북가주 샌프란시스코 동쪽에 위치한 댄빌(Danville)이 올랐다. 

이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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