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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시니어 등 여성 3명 강제추행 정원사 체포.. 추가 제보 당부 라디오코리아|입력 04.10.2024 11:55:42|조회 3,408
Photo Credit: 롱비치 경찰국
LA지역에서 시니어 등 여성들을 성추행한 30대 정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롱비치 경찰국은 지난 8일 놀웍 거주자인 올해 38살 멜리톤 산토요 하라밀로를 3건의 성추행 혐의로 체포해 구금했다고 밝혔다.

하라밀로는 벨플라워 블러바드와 워드로우 로드 교차로 인근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그는 지난해(2023년) 8월 시니어 여성 2명을 성추행 했고 또 지난 2월 22일 또 다른 성인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하라밀로가 정원사로 일하며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며 추가 피해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제보를 당부했다. 

전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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