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가 산불 피해를 입고 있는 LA지역에 100만 달러 규모의 지원을 보낸다.
한국 외교부는 정부가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본 LA 지역에 100만달러 규모 인도적 지원을 현지 공익구호 단체를 통해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오늘(23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번 지원이 피해 지역 주민의 어려움 완화와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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