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주택가에서 한 남성이 셀카봉으로 10대 소녀의 방을 몰래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어바인 경찰은 소셜미디어(SNS)에 셀카봉을 든 남성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이 남성이 걸프스트림 지역 주택 내부를 몰래 훔쳐봤다고 전했다.
사진 속 남성은 셀카봉에 휴대전화를 매단 셀카봉으로 주택 내부를 촬영하는 모습이었다.
경찰은 이 남성이 10대 소녀의 침실을 촬영했다고 전하면서 부모들의 주의와 더불어 주민들의 제보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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