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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신입생, 재학생 등록률 2년 연속 줄었다 라디오코리아|입력 11.01.2021 03:38:04|조회 1,410

대학 학부 등록률, 팬더믹 여파로 연속 감소 공립 2년제, 사립 4년제 영리대학 가장 타격

미국대학들의 신입생과 재학생의 등록률이 팬더믹 여파로 2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올 가을 새학년 새학기에 학부 대학생들의 경우 신입생은 전년에 비해 3.1%, 재학생은 3.2% 또다시 감소 한것으로 집계됐다

미국대학들이 아직 팬더믹 수렁에서 탈출하지 못하고 있다

올 가을 새학년 새학기에 대학들의 신입생과 재학생 등록률이 모두 2년 연속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대학 신입생들의 등록율은 올해 3.1% 또 줄어들었다

팬더믹에 직격탄을 맞았던 지난해 9.5%나 급감했던 것에 비하면 감소폭이 완화된 것이지만 2년 연속 줄어든 것이어서 아직 회복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주립 4년제 대학의 신입생 등록률은 3% 감소해 전년의 6.3% 급감 보다는 완화됐지만 아직 감소세에서 탈출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커뮤니티 칼리지 등 공립 2년제 신입생은 6.1% 더 줄어들어 전년의 15.7%나 급락한데 이어 2년연속 급감세를 면치 못했다

사립대학 4년제에서는 비영리와 영리 대학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사립 비영리 4년제 대학들의 신입생 등록률은 지난해 7.1% 감소했다가 올해에는 올해에는 유일하게 2.4% 늘어났다

반면 사립 영리 4년제 대학들의 신입생 등록률은 지난해 3.5% 증가했다가 올해는 25.2%나 급락했다

올가을 새학년 새학기 미국 대학 학부의 재학생 등록률은 3.2% 감소해 전년의 3.4% 줄어든데 이어 2년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주립 4년제 대학들의 학부 재학생 등록률은 2.3% 줄어들어 전년의 0.8% 감소보다 악화됐다

커뮤니티 칼리지 등 공립 2년제는 9%나 더 급감해 전년의 5.6% 감소 보다 나빠졌다

사립 4년제 대학들은 비영리의 경우 지난해 0.5%에 이어 올해도 0.7% 감소했다

사립 4년제 영리대학들은 지난해 0.3% 소폭 줄었다가 올해는 12.7%나 감소해 낙폭이 커졌다

미국내 커뮤니티 칼리지의 연간 수업료는 현재 3770달러인 반면 4년제 주립대학의 거주민 학생들에 대한 학비는 1만 560달러이고 사립대학 4년제 비영리 대학들의 평균 수업료는 3만 7650달러에 달하 고 있다

대부분의 신입생들은 여기에 학비와 비슷한 액수의 기숙사비와 식대를 내야 한다  

한면택 워싱턴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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