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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2대 총선 본투표 실시...내일 오전쯤 당락 윤곽 라디오코리아|입력 04.09.2024 15:54:33|조회 1,498
[앵커]앞으로 4년 동안 입법부를 꾸려갈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본투표가 LA시간 오늘 오후 2시부터 시작됐습니다.LA시간 내일 새벽 2시 투표가 끝나고 개표가 진행되면, 이르면 LA시간 내일 오전 10시쯤 지역구 의원의 당락은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입니다.

[리포트]22대 총선 본투표가 LA시간 오늘 오후 2시, 전국 1만 4천2백여 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습니다.유권자는 LA시간 내일 새벽 2시까지 지정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습니다.

투표가 끝나면, 투표함은 개표소로 옮겨집니다.이번엔 개표 과정의 투명성을 더 높이기 위해 사람이 눈으로 확인하는 '수검표' 절차가 추가로 도입됐습니다.분류기를 거친 투표지를 집계할 때 개표사무원이 한 장, 한 장 일일이 또 확인하는 겁니다.

다만, 비례대표 투표지는 너무 길어서 '100% 수개표'가 불가피합니다.38개 정당이 후보를 내, 길이가 역대 최장인 51.7cm에 달해 분류기를 사용할 수 없는 겁니다.

선관위는 이를 고려해 개표 요원을 21대 총선 당시보다 19%가량 더 투입하기로 했습니다.하지만 4년 전 평균 9시간 26분 소요된 개표 시간은 2시간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선관위는 지역구 당선 윤곽은 LA시간 내일 오전 10시를 전후해드러날 것으로 전망하고, 비례대표 당선자는 내일 오후 3시쯤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가운데, 최종투표율이 70%를 넘어설지 관심입니다총선 투표율의 경우 1992년 14대 때 71.9%를 기록한 이후 70%를 넘어선 적이 단 한 번도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총선 투표율이 70%를 넘는다면, 이는 32년 만에 최고기록이자 21세기 들어 최고기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수정 서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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