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과 특급도우미 노시환 한화 이글스 류현진(왼쪽)이 KBO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한 4월 30일 대전의 한 식당에서 팀 동료 노시환에게 소고기를 사 준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노시환은 이날 SSG 랜더스전에서 만루홈런을 치며 류현진의 100승을 도운 뒤 "소고기 한번 사셔야겠다"고 인터뷰했다. [99코퍼레이션 소셜미디어 캡처. 재배포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