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새벽 다이아몬드 바 지역 60번 프리웨이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에 따르면 오늘(13일) 새벽 5시 30분쯤 레몬 애비뉴 인근 60번 프리웨이 동쪽방면에서 2015년형 현대 소나타를 몰던 20대 남성이 차선을 벗어나 교통 표지 기둥에 부딪혔다.
사망자의 이름은 유족의 요청으로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올해 21살인 필립스 랜치 주민으로 전해졌다.
CHP는 DUI로 인한 추돌은 아니라고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