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빈 뉴섬 CA주지사가 오늘(14일) 남가주를 찾아 이른바 ‘노숙자 투어’를 벌이면서 최근 노숙자 사태와 관련해 발표한 자신의 예산안을 홍보한다.
뉴섬 주지사는 오늘 LA와 리버사이드에서 노숙 경험을 했거나 노숙자들을 도운 관계자들을 만난다.
뉴섬 주지사는 먼저 리버사이드에 있는 한 노숙자 셸터와 노숙자들에게 다방면으로 도움을 제공하는 시 액세스 센터에 들른다.
이어 LA에서도 역시 노숙자 관련 단체와 기관 관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뉴섬 주지사는 어제(13일)부터 네바다 카운티에서 1주일 간의 ‘노숙자 투어’를 시작해 향후 센트럴 밸리와 베이 애리아 등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