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해변을 폐쇄했다.
제니스 한 LA 카운티 수퍼바이저는 이동 제한령 Safer at home 발동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지난 주말 해변을 방문한 것은 받아드릴수 없는 사실이라고 강도 높게 지적했다.
이어 코로나 19로 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카운티 내 모든 해변을 일시적으로 폐쇄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령으로 해변은 물론 해변 인근 화장실, 피어, 산책로, 자전거 도로 등도 모두 이용할 수 없다.
해변 폐쇄령은 즉시 발효됐고 다음달(4월) 19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