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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섬 주지사 ‘봄방학’처럼 강에 모인 인파 질타 라디오코리아|입력 08.13.2020 06:23:34|조회 6,106
최근에도 CA주에서는 피서지에 인파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개빈 뉴섬 CA주지사가 어제(12일) 브리핑에서 최근 새크라멘토 인근 ‘아메리칸 리버’에 인파가 몰렸다고 밝혔다.

마치 ‘봄방학’처럼 보일 정도였다고 뉴섬 주지사는 설명했다.

보통 봄방학 기간 대학생 등 젊은층을 중심으로 각 해변 등에는 인파가 몰려왔었다. 

뉴섬 주지사는 몰린 인파를 보고 등골이 오싹한 느낌을 받았다며 코로나19 수칙을 따르지 않는 주민들에 대한 실망감을 나타내면서 이들을 강하게 질타했다.

우리가 지금까지 이룬 진척이 모두 사라져버릴 수 있다고 뉴섬 주지사는 지적했다. 

박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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