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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매 6분마다 한명꼴 사망 라디오코리아|입력 01.13.2021 05:51:07|조회 5,215
LA카운티에서 코로나19로 사망하는 속도가 더 빨라졌다.

LA카운티 보건국은  지난 한 주간 천 6백명 이상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면서 하루 평균 230여 명에 달하는 것이라고 어제(12일) 밝혔다.

그리고 이는 매 6분마다 한명 꼴로 숨지는 셈이라고 LA카운티 보건국은 설명했다.

하루 전날인 11일만 해도 매 8분마다 한명 꼴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속도가 더 빨라진 것이다.

다만, LA카운티 입원환자 수는 조금 줄었다.

지난주 입원환자 8천명을 찍었지만 지난 며칠간 그 숫자를 밑돌기 시작했다. 

CA주 보건국 마크 갤리 보건복지부 장관도  1월초 CA주 하루 평균 신규 입원환자는 3천 5백여명에서 지금은 2천 5백여 명으로 감소했다면서 CA주전역에서 병원 입원환자 수가 떨어지는 것처럼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추세가 앞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면서도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때 발생한 감염자 여파를 알 수 없고 또다시 입원환자 수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일부 긍정적인 면에도 불구하고 LA카운티 지역 병원과 의료시스템은 포화상태라고 덧붙였다.

박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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