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지난 1989년부터 한인사회와 희노애락을 함께한 라디오코리아가 창사 32주년을 맞아 청취자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기위해 ‘한 장의 행복’ 특별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모든 프로그램과 진행자를 비롯해 각종 뉴스와 이벤트, 광고 등 지난 32년간 라디오코리아와의 모든 추억을 담은 사연을 받아 선정된32명에게 각각 320달러의 스티뮬러스 체크 전달합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효과음 _ 라디오코리아 첫 방송, BGM>

지난 1989년 2월 1일 한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는 일념을 바탕으로 한 시작,

한인사회와 울고 웃으며 희노애락을 함께한 라디오코리아가 창사 32주년을 맞았습니다.

이에 따라 라디오코리아는 한결같은 사랑과 성원, 그리고 지원을 보내준 한인사회에 보답하기 위해 창사 32주년 기념 ‘한 장의 행복’ 특별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라디오코리아 이정은 제작 팀장입니다.

<녹취 _ 라디오코리아 이정은 제작 팀장>

‘한 장의 행복’이벤트는 창사 32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코로나19 사태속 조금이나마 힘이되고 즐거움을 나누고자 라디오코리아에서 마련한 것입니다.

이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오늘(25일) 오전 10시 부터 공식 웹사이트(www.radiokorea.com) 우측 상단에 위치한 ‘한 장의 행복’ 배너 (https://www.radiokorea.com/event/pages/32nd_anniversary/)또는 앱 이벤트 게시판을 클릭한 뒤 지난 32년간 라디오코리아와의 추억이 담긴 이야기를 게재하면 됩니다.

지난 32년 역사속 라디오코리아의 모든 프로그램, 진행자를 비롯해, 이벤트, 광고 등과 관련된 추억이 담긴 모든 이야기를 받습니다.

사진과 유투브 등 동영상 링크 첨부도 가능합니다.

라디오코리아 캔 최 IT 팀장입니다.

<녹취 _ 라디오코리아 캔 최 IT 팀장>

단, 손편지, 카카오톡을 포함한 SNS, 팩스 등을 통해서는 불가합니다.

라디오코리아는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32명을 선정하고 각각 320달러의 스티뮬러스 체크를 전달합니다.

또 선정될 경우 라디오코리아 창사 기념일인 다음달(2월) 1일 부터 방송을 통해 해당 추억이 소개되고 직접 방송 출연하거나 전화 연결에 참여하게됩니다.

이후 라디오코리아의 각 방송을 통해 매일 당첨자와 선정된 추억이 소개됩니다.

지난 1989년부터 한인 한 명, 한 명의 성원과 사랑, 지원으로 성장해 온 라디오코리아,

한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는 초심을 잃지않고 앞으로의 30 여 년도 한인사회와 함께합니다.

<효과음>

라디오코리아 뉴스 이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