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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대타 출전해 내야 뜬공…시즌 타율 0.216 연합뉴스|입력 05.03.2021 10:23:52|조회 39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야수 김하성(26)이 대타로 출전해 내야수 뜬 공으로 아웃됐다.


김하성은 2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 1-7로 뒤진 9회말 2사에서 대타로 나와 상대 팀의 네 번째 투수 카밀로 도발을 상대로 유격수 뜬 공을 쳤다.

1타수 무안타에 그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0에서 0.216(51타수 11안타)으로 소폭 하락했다.

김하성은 최근 좀처럼 선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그는 1일과 2일 경기엔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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