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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츠, "친정" 뉴욕 메츠 아닌 세인트루이스행…4년 522억원 연합뉴스|입력 11.24.2021 09:21:39|조회 873
세인트루이스와 입단 합의한 스티븐 매츠

왼손 선발 자원 스티븐 매츠(30)가 '친정팀' 뉴욕 메츠가 아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행을 택했다.
MLB닷컴은 23일(미국시간) "매츠가 카디널스와 4년 4천400만달러(약 522억원)에 입단 합의했다. 인센티브와 계약금까지 포함하면 4천800만달러(약 569억5천만원)까지 총액이 오를 수 있다"며 "아직 세인트루이스 구단이 계약을 확정, 발표하지는 않았다"고 보도했다.

2009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에 2라운드 전체 72순위에 지명된 매츠는 2015년 메츠에서 빅리그 무대를 밟았고, 2020년까지 한 팀에서만 뛰었다.

토론토는 2021시즌을 앞두고 트레이드로 매츠를 영입해 선발진을 강화했다.

매츠는 올해 토론토에서 류현진, 로비 레이 등과 선발진을 구성하며 개인 최고 성적인 14승 7패 평균자책점 3.82로 활약했다.

토론토는 매츠에게 다년 계약을 제시했지만, 매츠는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왔다.

원소속구단 토론토, 프로 생활을 시작한 뉴욕 메츠 등이 복수의 구단이 매츠 영입전에 뛰어들었지만, 매츠는 세인트루이스를 택했다.

김광현, J.A. 햅, 존 레스터 등 기존 선발 자원이 대거 FA 자격을 얻어 선발 투수 확보가 절실했던 세인트루이스는 매츠를 영입하며 공백을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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