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코로나 19 테스트를 받을 수 있는

또 하나의 장소가 운영된다.

LA 시 13지구 미치 오패럴 시의원실은 Echo Park 지역에 코로나 19 테스트 센터가 설치돼 무료로 코로나 감염 여부를 검사해준다고 어제(1월17일) 밝혔다.

Echo Park Lake 코로나 19 테스트 센터는 지난 주말에 설치됐는데 오늘(1월18일)부터 본격적 운영에 들어가게 됐다는 설명이다.

LA 시와 긴급 위기 대응 기구 CORE Response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Echo Park Lake에 무료 코로나 19 테스트 센터를 운영하게된 것이다.

2044 Reservoir St.에 설치된 Echo Park 코로나 19 테스트 센터는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 동안 운영이 된다.

운영되는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하루 8시간으로 사전에 예약을 해야 코로나 19 테스트를 무료로 받게 된다.

예약은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하면 되는데 coronavirus.lacity.org/testing에 접속해 할 수 있다.

이 Echo Park 무료 코로나 19 테스트 센터에서는 하루 평균 1,000건에서 1,300건을 검사할 수 있는데

필요한 경우 최고 1,500건에서 2,000건까지도 검사가 가능하다.